이사하면서 유튜브 보고 요즘 인테리어는
셀프가 대세지 하고 진짜 열정을 다해서 했습니다.
이사 가기 전 주말마다 새집 가서 혼자 거실 조명
바꾸고 , 주방 필름지 붙인다고 나대다가 손가락
다 베이고 수평 다 틀어지고…. 결국 싱크대 문짝
하나 아예 해먹었습니다^^
온몸에 알은 배길 대로
배겨서 이삿날 아침에 진짜 초주검 상태로 서 있었음..
다행히 이번에 만난 이사 팀 베스트중 베스트 ㅎㅎ
일단 제가 포장도 하다 말아서 거실에 짐이 널브러져
있었는데 오시자마자 빛의 속도로 짐을 패킹하였음
제가 셀프 인테리어 하느라 쓰고 남은 자잘한 부품 등
다 한곳에 담아주셨구요
도착해서는 뚝딱뚝딱 조명 수평
정확히 다시 잡아주고 제가 해먹은 싱크대 문짝^^
경첩도 좀더 조립해서 짱짱히 고쳐주셨습니당
이사하러 오셔서
인테리어 AS까지 해주고 가심…
돈 몇 푼 아끼려다
사람 잡을 뻔했는데 센스 넘치고 맥가이버 같은 분들
만나서 완전 이사 해피엔딩으로 끝!
